[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수요일인 오는 11일에는 아침 기온도 예년보다 온화한 겨울 날씨가 이어진다. 포근한 날씨는 설 연휴를 포함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꽃양묘장에 조성된 맨발길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며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929d309a245d7.jpg)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기온에 견줘 2∼5도나 높아 아침에도 비교적 포근할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0도와 5도, 인천 0도와 4도, 대전 0도와 7도, 광주 1도와 9도, 대구 2도와 9도, 울산 3도와 11도, 부산 3도와 12도다.
기온이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상황은 설 연휴를 포함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제주와 호남, 충남,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내렸는데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호남, 경상서부내륙, 경북북부내륙, 제주에 11일 오전까지 강수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서울과 인천은 10일 저녁 비가 대부분 멎을 것으로 보인다.
추가 강수량은 제주 5㎜ 안팎, 호남 5㎜ 미만을 제외하면 1㎜ 안팎 또는 미만으로 적다.
11일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광주, 전북, 대구, 경북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저녁이 되면 전남과 부산, 울산, 경남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짙어질 수 있다.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된 상황에서 오전부터 북서풍에 국외 미세먼지 실려 들어와 남동진하면서 오후 전국적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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