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김병민 용인특례시의원, 구성동 주민들과 지역 인프라 개선 간담회 개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88CC 활용 공공주택 공급 가능성 검토 요구 등 주민 불편사항 직접 청취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김병민 용인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구성,마북,동백1·2동)은 지난 9일 이언주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정) 지역사무소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주택공급 추진 가능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2008년 입주를 시작해 약 5200세대가 거주 중인 구성지구(청덕동 일원) 택지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교통 대책과 문화·복지시설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문제 제기에서 출발했다.

지난 9일 이언주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김병민 의원(왼쪽 여섯번째)과 구성동 주민들이 간담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병민 의원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로부터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인프라 개선 요구를 직접 들었다.

주민들은 광역교통 연계 노선 부족과 문화·복지시설 등 각종 기반시설 미비를 가장 큰 불편 사항으로 꼽으며 장기간 인구가 증가했음에도 생활 인프라 확충이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구성지구 인근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의 활용 방안을 둘러싼 문제도 제기됐다. 88컨트리클럽은 1988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국가보훈부가 소유·운영하고 있지만 지난해 10월 보도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실제 이용객 중 보훈대상자는 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설립 취지였던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복지 증진에 대한 실질적 기여도가 낮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88컨트리클럽의 이용 구조를 개선해 본래 목적을 강화하거나 국가 정책 기조에 맞춰 해당 부지를 공공주택 공급 등 공익적 사업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다.

실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공공부지와 노후 청사 등을 활용해 수도권 도심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약 6만 가구 규모의 주택공급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구성동 주민들은 국가 소유 체육시설인 88컨트리클럽을 대상으로 주택공급 사업 추진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기존 주민과 향후 이주민을 위한 교통망과 문화·복지시설 확충, 특히 철도망 연계 구축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병민 의원은 “구성동 주민들이 오랫동안 겪어온 생활 불편과 인프라 부족 문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국가 정책 방향과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성동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병민 용인특례시의원, 구성동 주민들과 지역 인프라 개선 간담회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