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강북구가 위탁 운영 중인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15주) 프로그램 1·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강북구가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15주) 프로그램 1·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강북구]](https://image.inews24.com/v1/3f1e46fe45da5e.jpg)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참여 청년에게는 1대1 밀착 상담을 비롯해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 진로 탐색, 사례 관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참여대상은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이다. 강북구 거주자의 경우 만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중기 1·2기 프로그램 참가자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경제, 영양, 노동, 주거 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구직 단념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구직 의욕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최대 22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참여수당 150만원(50만원씩 3회)과 이수 인센티브 20만원, 취·창업 인센티브 50만원 등 단계별 성과에 따라 지원금이 제공된다.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미래내일일경험,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등 고용노동부 연계 사업도 안내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개 기수 총 33명으로,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강북청년창업마루, 구글 폼 또는 고용24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강북구 어진이움터에서 진행되며 1기는 내달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2기는 내달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강북구 청년들이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취·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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