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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서브컬쳐 게임 '어비스디아' 2월말 출시 예고…2026년 포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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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동시 전투·미소녀와의 식사로 차별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이 2026년 첫 출시작으로 서브컬쳐 게임 '어비스디아'를 낙점했다. 서브컬쳐의 본고장 일본에서 검증을 마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을 바탕으로 성과를 낸다는 전략이다.

NHN(대표 정우진)은 10일 판교 플레이뮤지엄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게임 '어비스디아'를 2월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링게임즈의 김원주 PD와 김태헌 개발사업실장,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 링게임즈의 김원주 PD, 김태헌 개발사업실장, [사진=문영수 기자]
(왼쪽부터)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 링게임즈의 김원주 PD, 김태헌 개발사업실장, [사진=문영수 기자]
(왼쪽부터)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 링게임즈의 김원주 PD, 김태헌 개발사업실장, [사진=문영수 기자]
10일 판교 플레이뮤지엄에서 열린 '어비스디아'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문영수 기자]

링게임즈가 개발한 어비스디아는 정체 불명의 공간 '어비스 슬릿'의 위협을 미소녀들과 조율사가 함께 해결하는 스토리를 담은 수집형 RPG다. 특별한 힘을 지닌 주인공 '조율사'와 미소녀들은 어비스 슬릿에 오염된 사물을 정화하며 세계를 구원하는 여정을 담았다.

김원주 PD는 "세상을 조율하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미소녀 뱅가드 캐릭터, 4인 체인 액션 전투가 유기적으로 맞물린 서사가 핵심 재미"라며 "이용자들이 직접 플레이를 통해 어비스디아의 차별화된 매력을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캐릭터 설계 역시 서사를 강화하는 핵심 요소다. 오픈 시점에 총 20명의 미소녀 뱅가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소녀들은 단순한 전투 동료를 넘어 각자 소속과 목적을 가진 개별 인물로 설정됐다.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서사를 지니도록 스토리와 연계된 구조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캐릭터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전용 OST 및 PV, 유명 성우의 캐릭터 보이스 연기를 통해 이용자가 게임 속 인물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전투 파트 역시 어비스디아의 차별화 요소다. 4인의 캐릭터가 동시에 전장에 출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캐릭터를 교체하며 싸우는 태그 액션이 핵심이다. 전투 중 4인 스킬을 사용해 '4체인'을 완성하면 연출할 수 있는 '하모닉 스트라이크'는 보는 재미를 충족한다.

플레이 성향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성장과 도전을 추구하는 이용자는 보스 레이드를 기반으로 한 경쟁 콘텐츠 '어비스 인베이더'와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형 콘텐츠 '인피니티 어비스'를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캐릭터와 정서적 몰입을 중시하면 어비스디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소녀들과의 식사 데이트 '같이 먹자' 콘텐츠를 주목할 만하다. 소녀들과의 식사를 통해 캐릭터 성향과 특별한 리액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투에서는 볼 수 없는 일상의 매력을 통해 캐릭터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은 "어비스디아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서사를 지니고 이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세계관 속에서 이용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캐릭터와 서사를 중심으로 한 세계관을 지속해서 확장하며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장기 서비스를 목표로 게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 링게임즈의 김원주 PD, 김태헌 개발사업실장, [사진=문영수 기자]
(왼쪽부터)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 링게임즈의 김원주 PD, 김태헌 개발사업실장, [사진=문영수 기자]
(왼쪽부터) 정중재 NHN 게임사업실장, 링게임즈의 김원주 PD, 김태헌 개발사업실장, [사진=문영수 기자]

한편 어비스디아는 국내에 앞서 지난해 8월 일본 시장에 출시되며 게임성을 검증했다. 이 게임은 출시 첫날 현지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정중재 게임사업실장은 "일본에서는 버튜버를 많이 활용해 소통했는데, 한국에서 가장 중시한 건 이용자와의 신뢰인 만큼 개발자들의 소통 방송의 빈도를 늘릴 것"이라며 "일본 출시 초기에는 안정적이지 못했던 장애나 버그 등이 글로벌과 한국에서는 재발하지 않도록 안정성을 추구하고 있다.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비스디아의 수익모델(BM)과 관련해 김태헌 링게임즈 개발사업실장은 "레퍼런스가 되는 게임 대비나 절대적 비교로도 비싸지 않고 이용자가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정중재 실장은 "단기간에 매출을 올리기보다 장기 서비스를 통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성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라고 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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