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올해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정운옥 청주시 기업지원팀장은 10일 “기업이 판매 불확실성에 대한 걱정 없이 제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사업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은 기업이 생산한 우수제품을 공공기관이 먼저 시범 구매해 제품의 성능 검증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것이다.
청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이 사업 지원 대상은 우수조달·혁신제품 위주로 했다. 지역 3780여곳 중 우수조달·혁신제품을 보유한 기업은 36곳에 불과, 나머지는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이에 시는 중소기업이 자체 기술 개발·연구 등으로 개발한 우수제품까지 지원 대상은 물론, 기존 연 1~2회의 지원도 연 3회로 늘렸다.
모든 제품을 일괄 신청받던 방식에서 벗어나 토목·건축, 환경, 재난, 교통, 보건 등 분야별로 나눠 지원 대상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청 기업지원과에서 연중 받는다. 신청 품목은 공공기관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
주요 신청 대상은 △우수조달 및 혁신제품 △조달 등록 제품 중 공공기관 구매실적 저조 제품 △조달 등록을 희망하는 기업 제품 △기업의 자체 연구·기술 개발을 통해 신규 개발된 제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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