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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전통시장, 관광·쇼핑·문화 복합공간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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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억 투입해 현대식 시설·주차타워 완비한 명품시장으로 우뚝

[아이뉴스24 김은경 기자] 화재로 전소됐던 영덕전통시장이 소실 5년 만에 최신의 시설을 갖춘 명품시장으로 돌아왔다.

10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영덕전통시장 재건축 개장식을 축하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열렸다.

9일 김광열 영덕군수가 영덕전통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영덕군]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도·군의원, 상인회 관계자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영덕시장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영덕시장은 2021년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뒤 영덕군이 총 305억 원을 투입해 항구적 복구와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연면적 6083㎡ 규모의 최신식 전통시장으로 재건됐다.

현재 1층 51개 점포가 정상 영업 중이며, 2층에는 청년몰과 푸드코트, 놀이시설 등을 갖춘 복합공간과 함께 220면 규모 주차타워가 조성돼 이용 편의와 집객력을 크게 높였다.

이번 개장식은 영덕시장을 교통 환경 변화에 맞춰 단순한 복구를 넘어 관광·쇼핑·문화가 융합된 동해안 대표 명품시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은 동해선 열차 연계 시장 투어 등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장 접근성 개선과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영덕시장상인회 구다남 회장은 “화재로 잿더미가 된 시장을 보며 막막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 이렇게 훌륭한 시장으로 다시 태어나 감회가 남다르다”며 “상인 모두가 힘을 모아 화재의 아픔을 희망으로 바꾸고 동해안 최고의 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시장 재개장은 군민과 상인회가 함께 이뤄낸 인내와 헌신의 결실”이라며 “다시 일어선 영덕시장이 지역 경제와 관광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영덕=김은경 기자(ek054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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