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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병원에 소규모 화장시설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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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연대 교수 "치료→돌봄 중심으로 전환 필요"
"노인요양시설·화장시설 확충에 민간 참여 늘려야"

[아이뉴스24 홍지희 기자]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요양시설 귀속 임대료의 이용자 부담을 비급여로 하고, 병원 장례식장에도 소규모 화장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장시령 한국은행 부연구위원은 9일 연세대학교와 공동 심포지엄에서 "생애 말기 필수 서비스 수요는 느는데, 수요가 많은 대도시에선 공급이 부족한 수요·공급 미스매치가 생긴다"라면서 "노인요양시설·화장시설 확충을 위해 규제를 정비하고 인센티브 구조를 재설계해 민간 참여를 늘려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현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는 "치료 중심에서 돌봄 중심으로 호스피스 공급과 수가 체계를 전환해 지역사회에서 통합 돌봄이 필요하다"라며 "돌봄 인력은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돌봄 인력을 수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돌봄 로봇과 AI 기술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성원 한은 부연구위원은 신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바이오 데이터 활용을 촉진하는 '국가 승인형 바이오 데이터 개방 체계' 구축도 제시했다.

이종관 인구와 인재 연구원 부원장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은 기업의 자동화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라며 "청년층을 위한 대학의 AI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생산성 저하와 기술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지원도 병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홍지희 기자(hjhkk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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