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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설 연휴 ‘빈틈없는 비상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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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반·11개 부서 200여 명 투입…재난·민생·의료까지 종합 대응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전 행정력을 동원한 종합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성주군은 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전 실과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행 방안을 점검했다.

성주군의 2026년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 [사진=성주군]

군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9개 반·11개 부서·110명 규모의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여기에 읍·면 근무 인력까지 포함하면 200여 명 이상의 행정 인력이 연휴 기간 민원 접수와 현장 대응에 투입된다.

이번 종합대책은 △종합상황 관리 △재난상황 관리 △공원묘지 관리 △환경민원 관리 △AI·ASF 상황 관리 △산림 보호 △물가지도 및 가스·유류 안전·교통 관리 △응급의료 관리 △급수 관리 등 9개 분야로 세분화해 추진된다. 군은 연휴 기간 발생 가능한 재난·안전 사고와 민생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비상 근무에 임할 것”이라며 “특히 재난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해 훈훈하고 안정적인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설 연휴 기간 단 한 건의 중대 사고도 없는 ‘안전한 명절’을 목표로, 현장 중심의 신속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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