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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 위주 시장 분위기⋯역세권 신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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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라인 용인 수지구 거래량 33%↑⋯수원 팔달구는 39%↑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부동산 세제 변화 예고에 따라 무주택자 등 실수요 중심의 매매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신분당선·GTX 등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는 역세권 분양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신분당선 수혜 지역인 용인시 수지구의 올해 1월부터 2월 초까지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515건으로 전년 동기(388건) 대비 약 33% 증가했다.

수원시 팔달구 역시 신분당선 연장 기대감이 반영되며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 거래량 140건으로 전년(101건) 대비 약 39% 늘었고, GTX가 위치한 화성시 동탄구는 829건으로 전년(307건) 대비 약 170% 급증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와이드' 조감도 [사진=두산건설]

관련 업계에서는 세제 변수와 교통 호재 기대감이 맞물리며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 중심으로 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과 GTX 노선은 강남 통근 시간을 단축시키는 핵심 교통축으로 평가받으며 수도권 남부 주거 선호도를 견인하고 있다.

이에 교통망 확충 기대감이 반영된 역세권 신축 단지를 중심으로 실거주 목적의 매수 관심이 이어지는 양상이다.

이 같은 트렌드에 인근 분양 아파트도 덩달아 주목받는다. 수원 장안구 영화동에서 3월에 공급 예정인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2029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광교~호매실) 신설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에 들어선다.

동탄에서는 이달 ‘e편한세상 동탄역 어반원’이 분양 예정이다. GTX-A와 SRT가 정차하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교통 여건이 부각되면서 신축 수요가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신분당선과 GTX 등 강남 접근성이 개선되는 노선을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통근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수요가 역세권 신축으로 집중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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