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이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 장기 실직자를 위한 공공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북구청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정보화 추진, 환경정화 사업 등 4개 공공분야에서 약 50여 명을 선발해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가구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자 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과 함께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3월 말 선발자에 한해 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18개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동시에, 실무 경험을 통해 재취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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