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다운 기자] 예산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9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기록을 이어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308개 기관의 1년간 민원행정 활동과 성과, 만족도를 종합해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3개 분야·5개 항목·19개 지표를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했다.
충남 예산군은 △민원행정·제도개선 △기관 특성을 반영한 민원서비스에서 강점을 보이며 전국 상위 10%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민생각함’ 설문조사를 통해 외국인 민원인을 위한 실시간 언어 통·번역기 정책을 발굴하고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민원서식대와 동네북쉼터를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도 눈에 띄었다. △법적 대응 전담부서 지정 △전수 녹음·권장 통화시간 설정 △출입 제한·퇴거 조치 교육 △특이 민원 대비 훈련을 추진했다. 주민만족도·전화친절도 조사와 친절교육도 꾸준히 진행했다.
또 △취약계층 배려창구 운영 △편의용품 비치 △사전심사 청구제·한 번에 처리 서비스 △장애인 편의기능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인·다문화가족 생활 안내 책자와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자료 제작도 성과로 꼽혔다.
예산군 관계자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한 노력이 결과로 이어졌다”며 “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