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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나우, '조선협객전 클래식' 온라인 쇼케이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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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마니아'이자 가수 배기성, 진행자로 나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트나우는 MMORPG '조선협객전 클래식'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리니지' 등 다수의 MMORPG를 즐긴 게임 마니아이자 가수인 배기성이 진행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배기성은 오프닝 인사를 통해 "그래픽부터 시스템, 콘텐츠까지 3년간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만든 토종 MMORPG가 돌아왔다"며 "조선협객전 클래식의 온라인 쇼케이스 진행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마트나우]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조선협객전 클래식의 세계관과 임진왜란이라는 실제 역사적 배경이 먼저 공개됐다. 광해군, 류성룡, 충무공 이순신 등 역사 속 인물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기록되지 않은 새로운 역사를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어가는 점이 특징이다.

검객, 투사, 궁수, 포수, 도사, 승려 등 캐릭터 클래스도 소개됐으며, 단순한 역할 구분이 아닌 플레이어의 선택과 전략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완전히 달라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배기성은 각 클래스를 직접 소개하며 "전투는 힘이 아닌 전략과 조합으로 결정된다"고 했다.

시스템 소개에서는 '클래식'이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가 공개됐다. 조선협객전 클래식은 원작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3년에 걸쳐 그래픽과 시스템을 전면 재설계한 새로운 게임이다. 2D 레트로 그래픽 렌더링을 통해 도트 감성을 유지하고 현대적인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클래스 아키텍처 전면 리빌딩과 전투 메커니즘 리디자인을 통해 협력과 전략 중심의 전투 구조로 진화했다.

PC에 최적화된 MMORPG로 설계된 서비스 구조도 상세하게 소개됐으며, PC와 모바일을 연결한 멀티 플랫폼 환경을 지원, 장소나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착한 BM' 정책도 선보인다. 소과금 이용자도 충분히 경쟁하고 즐길 수 있는 구조로 희귀 아이템은 과금이 아닌 파밍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전투의 결과는 돈이 아닌 실력과 전략으로 결정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향후 업데이트 방향은 △스토리 에피소드 확장 △육성과 전투의 균형을 강화한 성장 시스템 △전략과 팀워크의 정수인 점령전 △서버 통합 월드 콘텐츠 △이용자 피드백 기반의 투명한 운영 등 총 5단계 로드맵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기성은 "27년 전 한 게임이 조선의 전설을 열었고, 우리는 3년의 시간을 다시 쏟아부어 그 전설을 완성했다"며 "이제 전설의 주인공이 될 차례는 여러분"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조선협객전 클래식 2차 CBT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주신 협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피드백과 제안들은 면밀히 검토한 후에, 정식 버전에 반영해 더 좋은 게임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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