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남구울릉군지역위원회는 8일 지역위원회 협력의원인 민병덕 국회의원(경기 안양시 동안구갑)과 함께 포항 죽도시장 일원에서 민생탐방 및 국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민 의원과 안양시 동안구갑 당원들이 함께 죽도시장을 찾아 명절맞이 장보기에 나섰으며, 영하권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이어 현대제철 노조와의 간담회를 통해 철강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민 의원은 국회 차원에서 포항 철강 경기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포항지역 주요 현안도 공유됐다. 포항 철강 경기 위축과 노동자 일자리 대책, 대구경북 행정통합 시 포항의 위상 문제, 국가 북극해운정보센터 포항 유치, 지역 공공의료 확충과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 조속 추진, 영일만대교 조기 추진 등이 보고됐다.
이와 함께 포항 광역철도 도입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도 요청했다.
국정보고회에서는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소개됐다. 민 의원은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주요 국정 목표를 설명했다.
민병덕 의원은 "개인적으로 故 허대만 위원장의 대학 후배이자,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 협력의원으로서 포항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며 "이번 방문에서 청취한 지역 현안을 국회에서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