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AI(인공지능)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기존 11개교에서 40개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AI 중점학교는 학생들이 수업과 학교생활 전반에서 AI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지원하고, 교육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AI 교육 거점’ 역할을 한다.

선정된 학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자기주도형 AI 인재양성을 목표로, AI·정보 수업 시수를 확대하고 여러 교과와 연계한 융합 수업을 운영한다. 학생 주도의 AI 동아리와 체험 캠프도 함께 추진한다.
초등학교는 실과,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한 정보 수업을 확대하고 중학교는 학교자율시간, 자유학기제 연계로 정보 교과 시수를 늘린다.
고등학교는 AI, 정보 관련 과목 필수 지정 등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충북교육청은 미래형 AI 교육 모델을 선도적으로 구축하는 ‘선도형’, 교과 융합 수업 중심의 ‘중심형’, AI 친화적 학교 문화를 확산하는 ‘문화확산형’으로 유형을 구분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AI 코스웨어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를 97곳에서 2150곳으로 늘리는 등 AI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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