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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시끄러워"…동료 키보드에 접착제 뿌린 금융사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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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직장 동료가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동료의 키보드에 접착제를 뿌린 금융사 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키보드 이미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픽셀스]
키보드 이미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픽셀스]

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금융사에 다니는 A씨는 지난달 12일 순간접착제를 뿌려 회사 동료 B씨 키보드를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회사 자체 조사와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하며 "평소 (B씨가) 키보드를 두드리는 소리가 듣기 싫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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