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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치매안심택시’ 송영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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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족, 치매안심센터 이동 걱정 ‘끝’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된 치매 환자와 가족 대상 ‘치매안심택시 송영 서비스’를 올해로 4년째 이어간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군은 지난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영천택시와 ‘치매안심택시 송영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전남 장성군에서 진행된 장성군-(유)영천택시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장성군]

‘치매안심택시 송영 서비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치매안심센터를 오갈 때 무료 택시를 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치매안심택시의 장점은 단순히 ‘무료 운영’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군은 참여 기사들이 치매 증상을 이해하고, 안전 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치매 파트너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치매환자 쉼터’, ‘가족 교실’ 등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일정에 따라 정해지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돼 이용이 편리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동 수단 때문에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치매 안심 환경’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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