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35)씨가 자신이 창업한 미국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AI) 인재 채용에 나섰다.
6일 최씨의 링크드인 게시글에 따르면, 최씨가 설립한 '인티그럴 헬스(Integral Health)'는 차세대 헬스케어 AI 구축을 위한 엔지니어 채용을 진행 중이다. 모집 직군은 'AI 제품 엔지니어'로, 근무지는 서울이며 재택과 대면을 병행하는 형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차녀 최민정씨 [사진=최민정씨 링크드인]](https://image.inews24.com/v1/214ff2174a6c7d.jpg)
최씨는 게시글에서 "적임자를 추천하거나 채용에 도움을 주면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최고의 스테이크를 대접하겠다"고 밝히며 인재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
최씨는 2024년 미국에서 심리건강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티그럴 헬스'를 공동 창업하며 창업 행보에 나섰다.
'인티그럴 헬스'는 미국 헬스케어 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AI를 기반으로 회원들 개인에게 적합한 심리 건강을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씨는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딸이다.
1991년생인 최씨는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4년 재벌가 자녀 가운데 최초로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자원 입대해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에서 복무하기도 했다.
최씨는 지난 2017년 전역 이후 글로벌 투자회사 홍이투자와 SK하이닉스를 거쳐 헬스케어 스타트업 자문 활동 등을 수행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