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올해 1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가운데 한국의 수주량이 중국에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SHI LNG운반선. [사진=삼성중공]](https://image.inews24.com/v1/1f9a69a50f1267.jpg)
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561만CGT(표준선 환산톤수·158척)으로 전년 동기 443만CGT와 비교해 27%가 증가했다.
한국은 이 중 125만CGT(26척·22%)를 수주했고, 중국은 374만CGT(106척·67%)를 수주해 한국을 앞섰다.
지난달 말 전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507만CGT 증가한 1억8035만CGT 였다.
국가별 수주 잔량은 한국 3631만CGT(20%), 중국이 1억1191만CGT(62%)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한국은 39만CGT 감소했으며 중국은 1283만CGT가 증가한 수치다.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전원(184.65)보다 0.36포인트 감소한 184.29를 기록했다.
선종별 선가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억4800만달러, 초대형 유조선(VLCC) 1억2850만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2억 6100만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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