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항공권 예약률을 점검한 결과 단거리 노선 예약률이 90%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나리타 노선의 예약률이 가장 높았다.
9일 에어프레미아가 공개한 명절 연휴 주간 인천국제공항 출발편 예약 현황에 따르면, 오는 13~15일 출발 단거리 노선 예약률은 90% 후반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17~18일 출발편도 80% 초반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https://image.inews24.com/v1/5ec29b4f60a314.jpg)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설명절 연휴 기간이 비교적 짧은 점이 단거리 노선 수요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며 "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예약률이 높게 형성됐다"고 전했다.
노선별로는 나리타가 평균 90% 중반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방콕·다낭·홍콩은 80% 후반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방콕(13일 출발·18일 귀국), 홍콩(13일 출발·16일 귀국), 다낭(15일 출발·19일 귀국) 등 일부 일정은 80%대 초중반 예약률로 비교적 여유가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나리타는 오는 16일 이후 출발편 잔여 좌석이 제한적으로 남아있지만, 귀국편 소진 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출·귀국 일정을 함께 고려한 예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설 연휴 예약이 특정 날짜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노선과 일정 조합에 따라 선택 가능한 구간도 있다"며 "여유 있게 여행 일정을 계획하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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