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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빠삐용Zip' K-콘텐츠 명소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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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의 대가’ 등 화제작 촬영 잇따라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장흥군은 (옛)장흥교도소 문화예술 복합공간 ‘빠삐용Zip’이 최근 국내 주요 드라마와 영화의 핵심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K-콘텐츠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올해 1월 한 달간 총 7개의 촬영팀이 현장 촬영과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전남 장흥군 빠삐용zip 콘텐츠페어에서 관광객들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장흥군]

‘빠삐용Zip’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물 교도소 시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공간으로, 제작진과 배우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현실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화제의 중심에 있는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자백의 대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을 마쳤거나 진행 중에 있다.

특히 군은 단순히 촬영 장소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품 종영 후에도 관람객들이 극 중 장면과 감동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스토리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하며 타 촬영지와의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촬영 유치 단계를 넘어, 콘텐츠IP와 연계한 지역 관광 활성화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K-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동시에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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