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설 연휴를 앞두고 응급상황에 대비한 시민 안전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기도 과천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119안심콜 서비스’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설 연휴에는 가족 모임과 이동이 늘어나면서 응급환자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의 경우 초기 대응이 생명을 좌우할 수 있어 사전 준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가입자가 사전에 등록한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의 정보를 119상황실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구급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안전 시스템이다.
해당 서비스는 고령자, 독거노인, 장애인, 임산부, 만성질환자 등 응급 취약계층에게 유용하며 별도 비용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가 대신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설 연휴를 앞두고 경로당, 복지시설,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현장 안내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명절 기간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건환 서장은 “연휴 기간에는 구조·구급 대응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며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통해 가족의 안전을 미리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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