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차기 팬데믹에 대비해 정부·국제기구와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원이 mRNA 백신 개발 관련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8d57e5875de4aa.jpg)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한국형 100일 미션' 도상훈련에 민간 핵심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훈련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국제백신연구소(IVI) 등도 함께했다.
도상훈련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백신 개발·공급까지 전 과정을 가상 시나리오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일 미션은 펜데믹 발생 후 100일 이내 백신 등 핵심 대응 수단을 개발·공급해 보건·사회적 피해를 줄이려는 이니셔티브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당시 CEPI와 게이츠재단 등과 협력하며 백신 개발과 생산·공급 경험을 쌓았고, 자체 백신 ‘스카이코비원’으로 공공·민간·국제기구 협력 모델을 추진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팬데믹 대응은 국제 협력과 기업 역량이 함께 가야 한다"며 "정부와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경험, 백신 연구·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다음 팬데믹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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