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가 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1일까지 2026년 첫 회기인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3 지방선거 일정과 관련한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 연기의 건’을 비롯해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등 의원발의 4건과 집행부 제출 8건을 포함해 총 12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으로 부산시에 장안읍 명례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불허가 및 관련 행정절차 종결을 촉구하는 ‘장안읍 명례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및 허가절차 종결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박홍복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 의장은 “우리 군의회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군민의 민생을 지키는 일”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과 예산이 군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파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과 주요 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시회 기간 중 일정은 △6일 의회운영기획위원회 △9일 문화복지행정위원회 △10일 경제안전도시위원회를 열어 각 위원회 소관 조례안 등을 심사·처리하고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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