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NH농협은행 대구본부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14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특별출연금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보증 재원으로 활용되며, 이를 통해 총 17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금리와 소비 위축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 주체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대구본부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출연을 계기로 정책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맞춤형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인희 NH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특별출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 금융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출연금을 바탕으로 보증 여력을 확대해 자금 조달이 시급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금융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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