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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초기기업 시장 안착 ‘맞춤형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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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인프라·투자 연계로 실전 창업 지원

[아이뉴스24 박준표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정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충청권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사업화 자금과 대학의 특화 프로그램을 묶어 창업 3년 이내 기업의 시장 안착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순천향대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일반형)’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기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창업 정책으로 자금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실질적 도약을 돕는다.

대학은 충청권 주관기관으로 전 기술 분야에서 19개사 안팎을 선발한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5000만원,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현장에서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6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창업기업 모집 포스터 [사진=순천향대]

순천향대는 4개 부속병원과 순천향의생명연구원을 기반으로 한 메디·바이오 인프라, ICT·모빌리티·에너지 융합 기술 지원 역량, 기술지주회사·민간 투자사와 연계한 투자 프로그램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기술 고도화에서 투자유치까지 성장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선정 기업에는 판로 개척, 시장 진입, 투자유치 역량 강화, 기술·시장 실증 검증, 바이오 특화 글로벌 사업화, 맞춤형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단계별로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다. 접수는 1월 23일부터 2월 13일 오후 4시까지 K-Startup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신청 기업은 본점 소재지 기준으로 충청권 주관기관인 순천향대를 선택해야 한다.

이상한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장은 “초기 기업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자금과 시장 진입”이라며 “단순 지원을 넘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생존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초기창업패키지를 지속 운영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아산=박준표 기자(asjunpy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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