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에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잇달아 나왔다.
주인공은 한식 브랜드 ‘강민주의 들밥’을 운영하는 강민주 대표와 SK하이닉스 건설식당 ‘M15X’를 운영하는 정진옥 대표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강민주·정진옥 대표가 5일 청주시청에서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충북 97·98번째)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강민주 대표는 “7번째 직영점인 ‘강민주의 들밥 청주점’을 개점하며 청주와 인연을 맺은 만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면서 “검소하지만 정갈한 한 끼를 대접해 온 들밥의 철학처럼, 진심을 담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가입 소감을 전했다.
‘강민주의 들밥’은 집밥 콘셉트의 한식 전문점이다. 전국 각지에서 직영점을 운영하며 지역 상생과 건강한 식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정진옥 대표도 “좋은 일은 함께하자는 강민주 대표 권유로 동반 가입하게 됐다”면서 “현장에서 일하는 건설 노동자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한 사람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한 감사한 마음을 사회공헌으로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한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이다.
충북에는 지난 2011년 이재준 에이라인치과병원 원장의 1호 가입을 시작으로 현재 98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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