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독도사랑운동본부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실내 특별전시공간에서 독도 특별 기획 전시전 'Secret Dokdo Second Story:
이번 전시는 오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대응하고, 독도의 숨겨진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독도의 날에 선보인 심해 작품 <2268>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1905년 일제에 의해 무참히 희생된 독도 강치(바다사자)의 서사를 대한민국 전통 종이인 한지에 담아냈다.
이날 제막식에는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 김용만 국회의원을 비롯해 본부 관계자, 연예인 홍보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세로 2m, 가로 3m에 달하는 대형 한지 수묵채색화 등 총 2점의 작품이 공개됐으며, 한국화가 서준범 작가가 직접 작품의 의미를 설명하는 도슨트와 가수 정수연의 '홀로 아리랑' 헌정 공연이 이어졌다.
전시는 오는 25일까지 약 3주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휴게실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노상섭 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는 "이번 '강치의 눈물' 전시를 통해 우리 영토 독도의 아픈 역사를 알리고 국민적 수호 의지를 결집하고자 한다"며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폐지와 독도에 대한 파렴치한 역사 왜곡을 중단하는 날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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