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경ICT산업협회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협회는 지난 3일, 지난해 ‘이웃사랑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성금 2220만원을 수성구청과 자원봉사능력개발원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협회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실제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 기관을 연계해 기탁이 이뤄졌다. 전달된 성금은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나눔 사업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경ICT산업협회는 이번 기탁을 단순한 기부금 전달이 아닌, 기업과 지역이 함께 살아가는 구조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보고 있다.
ICT 산업의 성장은 결국 지역의 사람과 공동체와 연결돼야 한다는 인식 아래, 협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지역에 필요한 지원을 발굴하고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종태 협회장은 “협회 차원의 봉사단을 조직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지역 AI·ICT 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인의 역할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경ICT산업협회는 2014년부터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어르신 쉼터 희망의 집’ 무료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시기에는 기부금과 방호복을 전달했으며 이후 대구연탄은행,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자원봉사능력개발원(대구쪽방상담소), 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등으로 기부 대상을 확대해 왔다.
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350여 개 지역 IT·CT 기업으로 구성된 대구·경북 최대 ICT 경제단체로, 수성알파시티를 중심으로 AX 시대를 선도하며 대경권 미래 산업의 핵심 축인 ICT 산업 발전을 목표로 2011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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