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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국산 밀·콩·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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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까지 총 80개 업체 모집·최대 5억 지원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산 밀·콩·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활용한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개발부터 판매·수출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전략작물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략작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판매하고자 하는 식품제조업체·외식업체와 농업법인 등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경. [사진=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올해부터는 유통업체 협력 컨소시엄 분야를 신설하여 공모 분야를 다변화했다. 지자체·유통업계·식품 외 제조 분야에서도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관련 가공산업 육성·소비창출을 목표로, 밀과 콩의 패키지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90억원을 확보해 지원한다. 전년 대비 국산밀 패키지 예산이 16.5억원, 국산콩 예산은 27억원 증가했다.

지원은 제품개발·포장·시제품 생산·홍보와 판촉·수출 등 전 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단일 업체가 신청하는 '일반형'은 최대 3억원, 유통업체 컨소시엄 등 '기획형'은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 국비 지원율은 품목별로 상이하며 △밀·콩(50%) △가루쌀(80%)이다.

사업 신청은 2월 1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사업자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3월 중에 선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소비자들이 국산 밀·콩과 가루쌀을 많이 소비해야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며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자들의 신규 수요 발굴과 신시장 창출을 공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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