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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행정가” 한범덕 전 청주시장, 충북지사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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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전 충북 청주시장은 4일 “검증된 행정가로 충북의 대도약을 이끌겠다”며 6·3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시장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충북은 지방소멸의 위기, AI(인공지능) 시대 산업환경의 급변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변환기에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바탕으로 충북의 대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4일 충북도청 에서 충북도지사 선거 출마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이용민 기자]

한범덕 전 시장은 이날 회견에 앞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로써 전날 신용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어 민주당에선 2명이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범덕 예비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25년 전 내무부에서 와 충북 도정을 경험했고 청주시장을 역임하며 행정자치부 제2차관으로 일한 기간을 제외하면 줄곧 충북에서 생활했다”며 “바이오엑스포로 충북이 첨단산업 중심으로 변모하고 KTX 오송역, 혁신도시 유치 등 지역이 활성화되는 과정을 함께 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청주시장 시절에는 숙원이었던 청주·청원 통합을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상당히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충북의 정통성’ 수호와 독자적 경제권역 확립 △AI 융합을 통한 ‘충북형 산업 대도약’ △‘재난에 강한 충북’ 구축 △‘모두의 성장’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 △역사·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K-문화·관광 충북’ 도약 등을 주요 도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한범덕 예비후보는 “지금 충북에 필요한 것은 경험 없는 구호나 검증되지 않은 실험이 아닌,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변화를 이끌 검증된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의 무게감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도민 여러분과 함께 충북의 자부심을 다시 세우고, 충북의 내일을 바꾸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한범덕 전 청주시장은 행정고시(22회)로 공직에 입문해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충북도 정무부지사, 행정자치부 제2차관 등을 역임하고, 27대 청주시장과 2대 통합청주시장을 지냈다.

현재 충북도지사 선거에 민주당에선 한 예비후보를 비롯해 신용한 예비후보, 노영민 전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 송기섭 진천군수가 경쟁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직인 김영환 지사와 윤희근 전 경찰청장,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워장, 조길형 충주시장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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