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 동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과 주민들을 위해 2월 한 달 동안 인문학과 독서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 인문학당에서 진행되는 겨울방학 인문학당과 책정원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구성, 어린이들의 인문 소양과 올바른 독서‧디지털 활용 습관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동구 인문학당에서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훈장선생님이 풀어주는 이야기 ’알자, 쓰자, 고사성어’를 진행한다. 화순인문학교육협회 회장인 김광남 강사가 맡아, 우공이산(愚公移山) 이야기와 함께 대표 고사성어 20개를 익히고, 퀴즈 형식의 ‘고사성어 골든벨’을 통해 재미있게 복습한다.
책정원도서관에서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프로그램 3종을 마련했다. ‘새해를 여는 나의 성장 프로젝트’는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주 1회, 총 4회에 걸쳐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새해 목표를 세우고 독서를 통해 나의 성장을 기록해 보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오는 24일에는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흐르는 낭만연구소’를 열고 책과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며 도서관을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책과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생각하는 힘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학부모와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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