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 응급처치 실습 연수’를 실시한다.
보건교사 140명을 대상으로 4일까지 순천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마네킹을 활용한 조별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 사용법 △상처 유형별 드레싱 방법 △인슐린 주사 방법 등 실제 학교 응급상황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해 보건교사의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학교 내 응급상황 대응 절차에 대한 이론교육과 함께 상처 및 화상 응급처치, 당뇨병·아나필락시스·천식 등 질병으로 인한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전남대학교 응급실에서 근무 중인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비롯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전문강사 자격을 갖춘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가 보건교사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학생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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