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축산물 유통 플랫폼 미트박스글로벌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56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미트박스글로벌 본사 전경. [사진=미트박스글로벌]](https://image.inews24.com/v1/7748e2b5afe942.jpg)
매출은 전년 대비 22.9%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4.6% 늘었다.
국내 축산물 소비량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높은 추세를 보이며 거래량이 증가했고, 축산물 가격 역시 함께 상승하며 매출 성장을 뒷받침했다. 수익성은 뒷걸음질 쳤으나 하반기부터 사업 운영 안정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감소하면서 개선 흐름에 접어들었다.
미트박스글로벌 관계자는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 역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약 23%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은 상반기 일시적 투자 비용 반영으로 인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4분기 들어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인 2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플랫폼 운영 안정화와 소규모 식당을 위한 신규 서비스 '육마트' 확장을 통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시장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AI 기반 서비스와 신사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