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셀트리온은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스페인에서 처방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옴리클로. [사진=셀트리온 제공]](https://image.inews24.com/v1/6dec9e548dd13d.jpg)
셀트리온 스페인 법인은 지난해 말 현지 주요 권역인 카탈루냐 지역 공공 입찰에서 1순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달에는 바스크 컨트리 지역 공공의료기관 입찰에서도 1순위 업체로 뽑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향후 유럽 전역으로 옴리클로의 처방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입찰 수주의 개념을 넘어, 유럽 법인이 주도하는 현장 중심 직판 전략이 실제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편, 옴리클로는 현재 스페인 내 약 260여 개 공립·사립 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제품 출시 3개월 만인 지난해 말 기준 현지 오말리주맙 시장에서 점유율 60%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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