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4일 오후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에서 현장 안점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에 앞서 재난 대응체계와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시티를 연결하는 총연장 9.62㎞, 왕복 4차로 도로다. 오는 10일 0시부터 공식 개통한다.

점검은 사업현황 보고, 화재 시 배기시연, 교통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화재 연기 발생기를 가동해 배연 설비 작동과 공기 흐름 제어 상태를 점검하는 화재 시 배기시연을 통해 현장감을 살릴 예정이다.
시는 이와 함께 운영관리사무소 자동설비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와 인력 적정 배치, 상황 대응 매뉴얼 숙지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 경찰청과 협조해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상태와 교통관리체계 연계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한다.
한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대형 지하차도의 특성을 고려해 방재 1등급의 재난 방지 설비와 통합 안전관리 체계가 구축돼 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국내 최초의 전 차량 이용 대심도 터널로 부산 도시 기반 시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상징적인 사업”이라며 “개통 이후 교통흐름의 편리함은 물론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철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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