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구독자 130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틱톡 사칭 계정의 금전 요구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크리에이터 쯔양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새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05514be63d91b1.jpg)
쯔양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틱톡 등 숏폼 플랫폼에서 쯔양을 사칭하여 영상을 무단 업로드하고, '개인 명의 계좌'로 후원금을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쯔양은 "절대 입금하지 마세요!"라고 당부하며 "현재 문제가 된 계정은 쯔양과 전혀 무관한 제3자의 명의로 된 계좌를 게시해 불특정 다수에게 금전을 편취하려 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금융 범죄"라고 강조했다.
또 "해당 사칭 계정에 대해 저작권법 위반 및 형법상 사기죄 등의 사유로 틱톡 측에 긴급 게시 중단을 요청했다"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다음 혐의로 형사 고소 및 민사 소송을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강조했다.
해당 행위를 형법상 사기 및 사기미수, 저작권법 위반 (영상 무단 도용), 정보통신망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혼동 우려, 퍼블리시티권 침해 및 타인 성과물 도용) 등으로 법적 조치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쯔양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 계좌로 후원을 요청하거나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쯔양은 구독자 1300만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다.
과거에도 쯔양이나 촬영팀을 사칭해 음식점과 소상공인에게 접근한 뒤 고가의 물품 선결제를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다.
쯔양 측은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응답하지 말고 즉시 통화나 메시지를 중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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