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입춘(立春)이자 수요일인 오는 4일은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밤에는 중서부 지역의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꽃양묘장에 조성된 맨발길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며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inews24.com/v1/8929d309a245d7.jpg)
3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에는 제주 남쪽 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도와 7도, 인천 0도와 6도, 대전 -3도와 9도, 광주 -2도와 11도, 대구 -5도와 11도, 울산 -2도와 12도, 부산 2도와 12도다.
목요일인 5일까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인 6일부터는 다시 추워진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고 낮 최고기온은 5∼15도겠다.
그러나 6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을 중심으로 하루 사이에 아침 기온이 5∼10도가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질 전망이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한편 4일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낮 동안 국내에서 미세먼지가 생성되며 밤에 서울과 경기북부 등 중서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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