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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설 명절 앞두고 '송파사랑·송파땡겨요상품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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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송파구가 설 명절을 맞아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파사랑상품권'과 '송파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송파구가 설 명절을 맞아 '송파사랑상품권'과 '송파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송파구]
송파구가 설 명절을 맞아 '송파사랑상품권'과 '송파땡겨요상품권'을 발행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송파구]

구는 명절 성수품 물가 상승에 대응해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지역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이번 상품권 발행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송파사랑상품권은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발행 규모는 총 60억원으로, 소비자는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1인당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며 대형마트, 백화점 등 가맹제한업소를 제외한 관내 총 3만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공공배달앱 '땡겨요' 전용 상품권인 송파땡겨요상품권은 총 12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이날 판매를 시작, 소비자는 15% 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월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땡겨요는 소상공인의 중개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구민들에게는 편리한 온라인 소비 환경을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현재 송파구 내 3000여개 가맹점이 등록되어 있다.

2가지 상품권은 모두 모바일 상품권 형태로 발행됐으며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현금 또는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이 장보기와 외식 등 상황에 맞춰 상품권을 유연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발행 체계를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지역 상품권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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