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HLB제약의 연매출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2000억원을 넘어섰다.

HLB제약은 3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056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50.0%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28.4% 줄었다.
개별 기준 매출액 역시 전년 보다 12.7% 증가한 1535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국내 제약사 평균 성장률 6.2%를 웃돈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HLB제약이 지난해 인수한 신화어드밴스의 실적이 연결재무제표에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이끈 결과다. 또 컨슈머헬스사업부는 출범 2년 만에 수익성 회복에 성공해 회사 전체 매출 기반을 뒷받침했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는 "앞으로 전 사업부는 물론 자회사의 균형 있는 발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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