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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농업 기술 접목한 두피 케어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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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파밍 보리서 추출한 아미노산 적용한 리브-인 스칼프 트리트먼트 선봬

[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영국 기술기업 다이슨은 다이슨 파밍에서 재배한 보리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을 활용한 두피 케어 제품 '다이슨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이슨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 [사진=다이슨]
다이슨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 [사진=다이슨]

이번 신제품은 다이슨 파밍의 농업 기술과 성분 연구를 두피 케어 분야에 적용한 제품이다. 다이슨은 농장에서 재배한 보리에서 추출한 11가지 아미노산을 결합해 '다이슨 아미노11™ 블렌드'를 개발했으며, 이를 신제품에 적용했다.

다이슨 파밍은 2012년부터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농업 시스템을 운영하며 원료 재배와 성분 연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에는 다이슨 파밍에서 재배한 해바라기에서 추출한 해바라기씨 오일을 활용한 오메가 라인을 선보이며 뷰티 제품군을 확장했다.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에는 아미노11™ 블렌드 외에도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엑토인(Ectoin Natural®), 카페인이 함유됐다. 다이슨은 해당 성분 조합이 두피 장벽 보호와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 결과, 제품 사용 직후 두피 수분은 65% 증가하고 두피 유분은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조사에서는 제품 사용 한 달 후 응답자의 85%가 두피 유수분 밸런스 개선을 체감했으며, 3개월 사용 후 90%가 두피와 모발 상태가 개선됐다고 응답했다.

제품은 거품에서 세럼으로 변하는 '폼-투-세럼(foam-to-serum)' 제형으로, 헹굼 없이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메시 펌프를 적용해 균일한 거품 형성을 돕고,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능을 통해 제품 정보와 사용 가이드를 제공한다. 리필 제품도 함께 운영한다.

제임스 다이슨 다이슨 파밍 창립자 겸 수석 엔지니어는 "직접 재배한 원료가 제품 성능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는지 연구해 왔다"며 "이번 제품은 다이슨 농장에서 재배한 보리 성분을 기반으로 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hseewoong8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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