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군 구병산관광지에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을 갖춘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들어선다.
보은군은 3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라미드관광㈜와 ‘구병산관광지 관광숙박시설 및 부대시설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라미드관광은 800억원을 들여 보은군 마로면 적암리 일원 3만7000㎡에 관광호텔 54실과 콘도미니엄 30실, 복합커뮤니티센터, 실내스포츠센터 등 관광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관련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는 2027년 3월 공사를 시작해 2031년까지 준공 예정이다.
앞서 군은 민간투자사업 제안 공고와 심의를 거쳐 지난달 라미드관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충북도와 보은군은 행정적 지원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라미드관광은 지역 주민 우선 채용과 지역 건설업체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구병산관광지 관광숙박시설 조성 사업은 보은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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