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올해 부산세일페스타에 참여할 지역 상권과 온라인 플랫폼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 행사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추진하는 소비 촉진 행사다. 골목상권과 대학가 상권 중심으로 특색 있는 소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형 온라인 플랫폼 내 부산 소상공인 전용관을 구축해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오프라인 4개 상권 275곳 점포가 참여해 방문객 6만2000여명이 몰려 17억4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4곳의 온라인플랫폼에 351개 입점 소상공인 기업이 참여해 매출 9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지역 상권 2곳과 온라인플랫폼 2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후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사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참여를 위해서는 상권 활력화 의지를 지닌 상권 내 소상공인 30인 이상으로 조직된 상권 공동체가 상권 기획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의 경우 5년 이상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 입점과 판매 지원이 가능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신청은 3일부터 부산시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봉철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이 지역 상권의 매력과 우수한 제품을 시민에 알릴 수 있다”며 “많은 소상공인이 모집에 적극 신청해 부산 전역에 활력을 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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