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올해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은 4100만원으로 조사됐다.
3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디렉토리북을 활용해 조사한 결과, 올해 공공기관의 전일제 기준 신입 평균 연봉은 41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은 4100만원으로 조사됐다. [사진=인크루트]](https://image.inews24.com/v1/69d6f85693976c.jpg)
이는 지난해 평균 3961만원보다 139만원 증가한 것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상승치다.
신입 연봉이 가장 높은 공공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IBK기업은행으로 신입 연봉은 5777만원이다. 2위는 5384만원의 신용보증기금이었으며, 한국연구재단(5204만원)이 뒤를 이었다.
이어 △기술보증기금 5195만원 △한국부동산원 5183만원 △예금보험공사 5110만원 △한국투자공사 5073만원 △한국수출입은행 5047만원 △한국산업은행 5000만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4997만원으로 집계됐다.
신입 연봉이 높은 10개 상위 기업의 분야를 확인해 본 결과 △금융(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한국투자공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이 7개로 가장 많았다. △연구교육(한국연구재단) △SOC(한국부동산원) △산업진흥정보화(한국산업기술시험원) 분야가 각각 1개씩으로 집계됐다.
분야별로 신입 연봉의 평균을 집계해 본 결과에서도 △금융 분야의 평균 연봉이 467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에너지 4321만원 △SOC 4144만원 △산업진흥정보화 3983만원 △고용보건복지 3834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139개의 공공기관 신입 연봉을 구간별로 나눠본 결과 △4000만원대가 50.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대비 6.5%p 증가한 수치다. △5000만원대도 6.5%로 지난해 대비 2.9%p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신입 초봉의 상승이 이뤄진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조사 대상은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148곳 (공기업 시장형 14, 공기업 준시장형 13, 준정부기관 기금관리형 12, 준정부기관 위탁집행형 39, 기타공공기관 67, 부설기관 3)이며 이 중 연봉 정보를 뚜렷하게 공개한 139곳의 기관을 추려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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