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4일부터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월렛'을 통해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아멕스)를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삼성 월렛에서 아멕스 카드 해외 결제를 지원한다.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39646d2222c660.jpg)
이번에 지원되는 대상은 삼성카드가 발행한 아멕스 카드로, 향후 적용 카드사는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삼성 월렛 사용자는 해외에서 마스터카드와 비자에 이어 아멕스 카드까지 실물 카드 없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삼성 월렛을 통한 아멕스 결제는 비접촉식 결제(NFC)를 지원하는 전 세계 아멕스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해외 여행이나 출장 중에도 스마트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아멕스는 북미·유럽·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고소득층과 비즈니스 여행객 이용 비중이 높은 글로벌 결제 브랜드다. 호텔, 항공, 레스토랑 등과의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 월렛의 해외 결제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아멕스 카드 해외 결제 지원 추가로 삼성 월렛의 글로벌 사용성을 확대했다"며 "프리미엄 카드 사용자를 포함해 더 많은 이용자에게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월렛은 △군 장병과 가족 대상 모바일 신분증 '삼성 월렛 밀리패스' △충전식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 머니' △리워드 적립 서비스 '삼성월렛 포인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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