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한진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을 통한 중소상공인의 해외 배송 물량이 전년 대비 4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한진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참여해왔다. 한진 '원클릭'은 지난해 총 67개 중소 셀러(판매자)를 대상으로 국제 특송을 지원해 총 1만3300여건의 수출 물량을 처리한 바 있다.
![한진 CI [사진=한진]](https://image.inews24.com/v1/3b96d78f42d301.jpg)
온라인수출 공동물류 사업은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원클릭'을 통한 일본행 배송 물량은 전년 대비 82.8% 증가했다. 큐텐 재팬(Qoo10 Japan)에 입점한 셀러 W사는 한진 원클릭 글로벌의 역직구 특송 서비스를 활용해 배송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문량이 전년 대비 203% 이상 늘었다.
미국에 진출한 수제화 브랜드 J사는 전년 대비 물동량이 62% 이상 증가했다. 현재는 특송을 넘어 한진의 역직구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까지 검토하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지난해는 수출 변동성 확대로 인해 자금력이 부족한 인디 브랜드들의 물류비 고민이 어느 때보다 깊었던 시기"라며 "원클릭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비용 부담을 덜고 해외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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