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 노동조합(노조)은 수원지방법원에 이사회 의사록과 주주명부 열람을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2일 밝혔다.
![9일 경기 성남 네이버 사옥 앞에서 이사회 회의록 열람과 주주명부 열람·등사 청구를 요구하는 주주행동 진행 기자회견에서 오세윤 네이버 노조 지회장(왼쪽)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노조]](https://image.inews24.com/v1/dbbdc7e7f6d9f7.jpg)
2021년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지고 회사를 떠났다가 복귀한 최인혁 테크비즈니스 부문 대표의 복귀 절차가 합법적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네이버 노조는 지난해 말 이사회에 청구한 회의록 공개 요구에 대한 답변이 이뤄지지 않자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네이버 노조 관계자는 가처분 신청에 대해 "경영권에 대한 개입이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책임자의 복귀 결정이 법적 절차를 준수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정당한 주주권 행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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