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주민 7명 이상이 모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전문 강사를 매칭해 주는 2026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Run To You’ 학습팀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Run To You’는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의 가까운 장소에서 손쉽게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구 주민 7명 이상이 학습팀을 구성해 신청하면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기계발, 자격증 취득 등 희망하는 분야의 강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료는 구청이 전액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시대 변화에 맞춰 AI 활용 및 데이터 관련 디지털 리터러시 강좌를 신청할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이는 지난해 챗GPT 등 AI 도구 활용 강좌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조치로, 구민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에는 줌바댄스, AI 도구 활용 강좌 등 총 40개 강좌에 544명의 주민이 참여했고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 강의 만족도 91.9%, 강사 만족도 93.7%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북구청은 현장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이 지역사회에 정서적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Run To You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구민 참여형 평생학습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더 많은 구민이 배움으로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연간 3회(2월, 5월, 8월)에 걸쳐 신청을 받으며, 1차 접수는 2월 19일까지다. 북구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대구북구 배움톡’이나 북구청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