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與 '1인1표제' 표결 시작…정청래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정청래 "더 넓은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전환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안 표결에 착수했다. 이번 투표는 내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민주당은 2일 오전 제5차 중앙위원회를 열고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 이날 안건은 △2026년도 중앙당 재정운용계획 및 예산 심사·의결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동일하게 하는 당헌 개정안 등 두 가지이다.

정청래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민주당에서만큼은 권리당원과 대의원의 표 가치가 달랐다. 소수에서 다수로, 독점에서 분점으로, 좁은 곳에서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게 민주주의의 역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1인1표제 도입은 우리 민주당이 더 깊고 넓은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1인1표제는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일이며, 우리가 1인1표제로 얻는 게 더 많다면 이번에 그 길로 과감하게 들어서자고 제안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노동 대표성 보장을 명문화하고 전략 지역 당원의 권리를 보장했다"면서 "거기에 더해 이번 수정안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인을 전략 지역에 우선 지명하도록 규정해 취약 지역에 대한 배려를 제도화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5일 중앙위에서 1인1표제 당헌 개정안을 표결에 부쳤지만, 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 정 대표는 이와 관련해 "지난 투표 당시, 많은 분이 안건의 취지에는 공감했지만 투표율 정확하게 정족수가 모자라 부결된 바 있다"면서 "이번에는 더 많은 위원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투표 시간을 충분히 확보·보장해 드리겠다"고 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與 '1인1표제' 표결 시작…정청래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