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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 중소형 아파트값 평균 첫 18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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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새해 첫달 전용 60∼85㎡ 기준⋯전월 대비 0.96%↑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지난달 서울 한강 이남 11개구의 중소형 아파트값이 평균 18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KB부동산 월간 주택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의 중소형(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아파트값은 평균 18억26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17억8561만원)보다 0.96% 상승한 것으로, 서울 중소형 면적 아파트 처음으로 18억원을 돌파했다.

서울 아파트 단지 전경.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한숲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7일 18억1000만원(4층)에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이전 최고가였던 2023년 5월 15억2000만원(11층)에 비해 약 3억원 상승한 가격이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 84㎡도 지난달 26일 20억원(8층)에 매매 계약이 체결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같은 면적이 각각 19억1000만원(3층), 19억5000만원(2층)으로 19억원대에 잇따라 계약이 이뤄진 것을 고려하면 약 3개월 만에 20억원을 넘은 것이다.

강력한 대출 규제가 시행됐지만 서울 아파트값 평균 가격은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정부는 지난해 6·27 대책으로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최대 6억원으로 제한했다. 이어 10·15 대책에서는 주담대 한도를 15억원 이하의 주택에서 6억원, 15억 초과∼25억원 이하의 주택에서 4억원, 25억원 초과 주택에서 2억원으로 강화했다.

주담대 한도가 6억원까지 실행되는 15억원 이하의 한강 이북 중소형 아파트도 오름세가 감지된다.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구(종로·중·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가는 11억419만원이다. 지난해 12월(10억9천510만원)보다 0.83% 오르며 11억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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