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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신속 대응…충주시,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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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충주시는 2일부터 부서 간 업무를 통합 지원하고 재난·안전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내부 행정용 스마트시티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도시 전반의 행정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상황 인지와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재난·안전, 교통, 시설물 관리 정보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충주시 스마트시티 통홥관리시스템. [사진=충주시]

함께 구축된 ‘직원용 모바일 서비스’는 재난·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사무실 외부에서도 실시간 상황 확인과 정보 공유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시는 업무 시간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부서 간 협업 강화와 데이터 기반 행정 운영으로 업무 효율성과 대응 정확성을 크게 높이는 등 업무 전반의 능률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올해 스마트시티 통합관리 시스템 실무 자들의 피드백 등을 거쳐 염수분사시스템과 연계한 도로 결빙 대응 관리와 가축방역 폐쇄회로(CC)TV 연계 기능을 추가하는 등 연계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주상 충주시 정보통신과장은 “스마트시티 통합관리 시스템은 행정 정보를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장 대응과 행정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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